괜찮은 베이킹 발견.
쉬운 베이킹 발견.
찰떡파이
콩배기나 팥배기를 사서 하는 것도 좋지만
집에 있어서 만들었다.
힘들지 않지만
한 번 만들때 많이 만들어야겠다.
또 삶아야하니깐.
저번주에 산 밤이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어 푸욱~ 삶아서 껍질을 까줬다.
첨가물 없이 물로만 삶았는데
맛이 기똥차다.
맛밤.
그자체다.
윗면 균열이 신경쓰이는 경우
오븐 온도를 낮춰 굽지만 나는 전혀 상관없고,
더 맛나게 보여서
앞으로도 이 온도로 구울 예정.
뒤태가 예술이다.
어쩜 군침나게 구워졌을까.
🤤
가위로 쓱싹
쫀득쫀득, 이름값한다.
내일은 쑥을 넣어서 해봐야겠다.
단호박이나 자색고구마도. 같이.
종종 구워야지.
맛난 녀석:)
베이킹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