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찰떡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반찰떡파이 아침에 어제 구운 찰떡파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구우려고 팥이랑 콩배기 다시 만들었다. 😘 떡은 쫀딕쫀딕하고 안에 검은콩이 살짝 덜 익어서 꼬득꼬득한 맛을 내준다. 최고다, 최고. 일명 “LA찹쌀파이/찰떡파이” 라 불리는 이 베이킹은 몇 년 전부터 유행했는데 그땐 이렇게 맛있을지 몰랐고, 머핀이나 만들고 있을 때였다. (머핀은 예나 지금이나 만들고 있다. 좀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이제야 만들다니, 가끔씩 유행에 따라가줘야 요로케 맛있는 음식 맛볼 수 있는 듯하다. 👏🏼 반반 LA찰떡파이 재료들이 고르게 섞이게 휘젓는다. 근데 사진 두 개 붙일 수 있으면 좋겠다. 과정을 많이 찍는데 하나하나씩 올리니 삭제되는 사진들이 너무 많다. 쑥도 넣어서 해봤는데 여기에 콩꼬물 넣어도 맛있겠다. 🤤 안에 .. 더보기 처음 만든, 찰떡파이 괜찮은 베이킹 발견. 쉬운 베이킹 발견. 찰떡파이 콩배기나 팥배기를 사서 하는 것도 좋지만 집에 있어서 만들었다. 힘들지 않지만 한 번 만들때 많이 만들어야겠다. 또 삶아야하니깐. 저번주에 산 밤이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어 푸욱~ 삶아서 껍질을 까줬다. 첨가물 없이 물로만 삶았는데 맛이 기똥차다. 맛밤. 그자체다. 윗면 균열이 신경쓰이는 경우 오븐 온도를 낮춰 굽지만 나는 전혀 상관없고, 더 맛나게 보여서 앞으로도 이 온도로 구울 예정. 뒤태가 예술이다. 어쩜 군침나게 구워졌을까. 🤤 가위로 쓱싹 쫀득쫀득, 이름값한다. 내일은 쑥을 넣어서 해봐야겠다. 단호박이나 자색고구마도. 같이. 종종 구워야지. 맛난 녀석:) 베이킹 성공.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