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이킹세상

레몬파운드케이크 🍋 상큼하다 ♥ 이때동안 파운드 안 좋아했는데 이 파운드를 기점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레몬파운드케이크 : 먹으면 기분 조크든요. 파운드는 1:1:1 이것만 알면 끝난다고 본다. 공정도 물론 쉬운데, 하지만, 실수를 한다는 거 .. ㅋㅋㅋ 베이킹 시작한 지 꽤 됐는데 시간만 보면 베이킹 마스터가 돼야 할 시간인데 🤣 아직 멀었구나. 대강했더니 설탕이 덜 녹았네. 달걀이 많이 들어가 순두부 됐지만 가루류 넣어준다. 🤫 반죽이 윤기가 날때까지 저어주고 틀에 담아 구워준다. 레몬즙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시판용 레몬즙 넣었는데 유통기한에 많이 지났,,, ㅋㅋㅋㅋㅋㅋ 내가 먹을 거니깐, 괜찮다 😉 초반에 윗면 칼집 넣어주는 것도 잊지 않고 넣어줬다. 예쁜 터짐을 바라본다. 👏🏼👏🏼👏🏼 윗면이 터지려면 좀.. 더보기
초코반죽 | 베이크치즈타르트 맛있으니깐, 한 번 더! 베이크치즈타르트 : 따뜻할 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지만 역시 제과는 얼려먹어야행 ~ 세상엔 맛있는 게 많다는 걸 요즘 너무 잘 느끼고 있다. 그만큼 많이 먹는다는 뜻... 🤣 맨들한 초코반죽을 밀어 틀로 찍어주려 했는데 습관이,,, 😁 동글동글 빚어 밀대로 밀어 틀에 넣고 모양 잡아주기 이번에도 역시 뽈록~ 누름돌을 사야하는 건가아가가!! 아님 제대려 안 눌러준 것도 아닌데 이거 참,,, 안타깝다. 냉장고에서 식힌 필링을 타르트지에 채워줄 차례 제일 재밌는 시간 ㅎㅎㅎ 쮸우우우우욱~ 솟아오른 윗면도 평평하게 정리해주고 이제 구워주면 된다. 아차! 색깔 내야하니 노른자물도 꼭 발라줘야지 🤗 윗면이 살짝 노릇노릇해야 더 먹음직스러우니 온도를 올려 그을려줬다. ㅎㅎ 초코의 어두움과 .. 더보기
통밤식빵 날이면 날마다 오는 밤식빵이 아니에요~ 통밤식빵 : 세젤맛 통밤녀석 ♥ 사진 어머어마하게 올라고 싶은데 답답... 찍어둔 사진 되게 많은디...😭 얇은막이 만들어지면 Ok! 이제 토핑 뿌려서 굽자~! 🔥 굽는데 밑면색이 안 나서 계속 구웠더니 하루종일 구운 기분. 빨리 나가고 싶은데... ㅠㅠ 결과물보니 기다릴 만하네. 잘라본 단면 과연...? 자르고자르고 예쁜 단면 찾아서. 겨우겨우 찾았다! 굿굿 ♥ ——— 요즘 빵카페 돌아다니면서 유행하는 빵들 조사하는데 이런 건강빵들이 눈에 들어오네😆 특히 통밤들어간 밤식빵이라니... 내가 안 만들면 누가 만들까 라는 생각에 첫 밤을 샀을때 만들려고 했는데,,,, 야금야금,,, 다 먹어버렸,,, ㅋㅋ 이번에도 다 먹을 뻔했는데 겨우겨우 참았네. 단면 보니 덜 먹을 .. 더보기
베이크치즈케이크 오늘 베이킹은 베이크치즈타르트 : 크림치즈에 꽂힌 거 같다. 굽기 부드러운 필링에 바삭한 타르트지, 최고다. 사실 요즘 자주 보는 먹방에서 치즈타르트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빵집에 갈까 했는데,,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 재료도 소진되고 그보다 수고로움 덕에 더 맛있게 먹게 되었다. 또 만들어야겠다. 🤗 너무 너무 맛있다 ♥ 더보기
바스크치즈케이크 & 딸기 ♥ 아아이~~~ 이 얼마만에 맡아보는 치즈향이냐 ~ ㅎㅎㅎ 베이킹은 재료를 사도사도사도 끝이 없다...😭 이번에 치즈케이크 여러 종류 만들어 보려고 앵커크림치즈를 사봤다. 사실 저렴해서 필라 사고푸다. 그리고 생크림도 앵커 버전이 있길래 같이 주문. 결론적으로 맛이 좋고, 향도 내가 원하는 크림치즈향이다. 다행 😽 바스크치즈케이크: 직화방식으로 굽는 치즈케이크 크림치즈 300g 설탕 70~80g (단맛조절) 달걀 2 알 바닐라에센스 두세방울 생크림 220g 전분 or 박력분 13~15g 위 5개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물론 오븐 + 틀 등 오만가지 필요 😁 만드는 방법 1. 크림치즈 푼다. 2. 설탕 넣고 휘핑 3. 달걀 4. 생크림 + 에센스 5. 예열된 오븐에서 30~35 분 색 보면서 구워준다. 20.. 더보기
탕종단팥빵 | 병아리콩&호두, 통단팥빵 팥 무게 재어보니 80g 대 많이 나가는 건 94g 🤗 잘라보니 역시속은 말할 필요없이 알차다. 하지만 지금은 힘들어서 먹고 싶지 않다 ... 😬 쉬었다가 먹어야지 😆 👋🏼 내일도 맛난 베이킹해야지! 더보기
병아리콩으로 주전부리 만들다. 찰떡파이에 넣으려고 주문한 병아리콩으로강정을 만들었다. 병아리콩 강정 오븐예열부터해서 얼마 안되지만 구워봤다. 생각보다 수분이 안 날아간다... ㅠ 굽고 난 다음 선풍기로 말려주기. 도저히 안 될 거 같아 그냥 구웠는데 설탕 묻히니깐, 맛에는 별지장을 주지 않는다. 👍🏼 언제쯤 끝날까... 팔아프다... 할때쯤 완성된다. 빠르게 식히는 게 포인트 안그러면 눅눅해진다. 먹어보니 좀 더 구웠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맛은 있다 ♥ 다음엔 안 삶고 바로 구워야지, 이거 뭐,,, ㅠㅠㅠ 굽는 시간이 1시간 족히 걸린 듯하다. 😓 🙌🏼 더보기
반반찰떡파이 아침에 어제 구운 찰떡파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구우려고 팥이랑 콩배기 다시 만들었다. 😘 떡은 쫀딕쫀딕하고 안에 검은콩이 살짝 덜 익어서 꼬득꼬득한 맛을 내준다. 최고다, 최고. 일명 “LA찹쌀파이/찰떡파이” 라 불리는 이 베이킹은 몇 년 전부터 유행했는데 그땐 이렇게 맛있을지 몰랐고, 머핀이나 만들고 있을 때였다. (머핀은 예나 지금이나 만들고 있다. 좀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이제야 만들다니, 가끔씩 유행에 따라가줘야 요로케 맛있는 음식 맛볼 수 있는 듯하다. 👏🏼 반반 LA찰떡파이 재료들이 고르게 섞이게 휘젓는다. 근데 사진 두 개 붙일 수 있으면 좋겠다. 과정을 많이 찍는데 하나하나씩 올리니 삭제되는 사진들이 너무 많다. 쑥도 넣어서 해봤는데 여기에 콩꼬물 넣어도 맛있겠다. 🤤 안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