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머핀

맛있는
베이킹은 항상 즐겁다.

오늘 베이킹

맛있는 녀석-

예전에 만들어 보려고 한 적은 있는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없으니

처음이겠죠. 😁

무화과랑 건포도 넣어 씹는 맛 추가했어요.

당근머핀이라고해서 당근맛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거든요. 당근이 익어서 흐물흐물~

그래서 피칸, 호두 등을 넣어주나봐요.

짤주머니에 넣고 짤면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

매번 실행하지만 항상 실패합니다.

한 개 분량을 바닥에 _

철퍼덕

행주로 정리했습니다.

약 8개 정도 분량인디 ,
오디갔냐 ㅠㅠ 다음엔 조심히.

오븐 온도를 어느정도 해야할지
점점 감이 잡히는듯? 말듯.

윗분 180도는 너무 높고
170도로 낮추니 늦게 익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니.

취향에 맞게
당근을 강판에 갈아줘도 돼요.

그렇다고 즙내면 떡진대요.

😋

당근이 가득:)

———

설탕을 많이 넣은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전~혀
과하지 않고 적당히 달달했어요.

중간중간 무화과 씨들이
톡톡 씹히고 부족한 달달함을 채워줘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당근이랑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립니다. 👍🏼

다음에도 맛난 베이킹해야지.

🤟🏽

꿀감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