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으니깐, 한 번 더!
베이크치즈타르트
: 따뜻할 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지만
역시 제과는 얼려먹어야행 ~
세상엔 맛있는 게 많다는 걸
요즘 너무 잘 느끼고 있다. 그만큼 많이 먹는다는 뜻...
🤣
맨들한 초코반죽을 밀어 틀로 찍어주려
했는데 습관이,,, 😁
동글동글 빚어 밀대로 밀어 틀에 넣고 모양 잡아주기
이번에도 역시 뽈록~
누름돌을 사야하는 건가아가가!!
아님 제대려 안 눌러준 것도 아닌데
이거 참,,, 안타깝다.
냉장고에서 식힌 필링을
타르트지에 채워줄 차례
제일 재밌는 시간 ㅎㅎㅎ
쮸우우우우욱~
솟아오른 윗면도 평평하게 정리해주고
이제 구워주면 된다.
아차! 색깔 내야하니 노른자물도 꼭 발라줘야지
🤗
윗면이 살짝 노릇노릇해야
더 먹음직스러우니 온도를 올려 그을려줬다.
ㅎㅎ
초코의 어두움과 필링의 밝음이
더욱 맛스럽고 멋스럽게 느껴진다.
황홀하게 빛나는 타르트,
홀려서 한 입 먹었다.
에구구구~ 맛없오오옹
타르트는 식어야 맛있다.
예쁜 단면과 함께.
오늘 베이킹도 끝,
갈때 가더라도
움짤 하나정돈 괜찮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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