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와플메이커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슈돌에서 개리님이 와플메이커로 누룽지하는 거 보고 알아봤죠.
이거 하나 사려고 몇날 며칠 후기도 보고
엄청 고민했어요....
왜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처음에는 멀티(와플, 붕어빵, 파니니, 호두과자, 샌드
위치) 되는 간식메이커를 사려고 했는데,
예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 + 한 번 굽고 나면 온도가 뚝.
떨어진다는 후기를 보고 단일 머신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단일 기계 알아봤었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격이랑 여러가지 제품 후기를
비교해보고 가성비와 평이 좋은 유파 와플메이커를
사게 됐습니다.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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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 와플메이커”
구매가격
일단 가격은 제가 샀던 날보다
많이 올랐네요.
2주 전 쯤에 구매가는 28,590원으로
꽤 할인받아 구매를 했어요.
구매를 하기 전 여러 사이트에서 와플메이커
비교해보신 후 사시면 좋은 가격에 얻을 수 있어요.
제가 찾아본 결과, 아직 3만원 후반대가
제일 낮긴 합니다.
시간에 따라 선호하는 와플로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저는 리에주 와플을 만들어서
일반 와플 만들 때 참고해보려 합니다
잠깐!
와플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와플 : 본디 팬케이크를 만들다 실수로 고기 망치로
굽고 있던 팬케이크 반죽을 누른 것에서 기원
아메리칸 와플 :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동그란 와플.
리에주 와플 : 벨기에의 리에주 지방에서 유래한 형태의 와플.
브뤼셀 와플 : 쫄깃하지 않고 스펀지 케이크처럼 폭신한 식감. 벨기에 사람들은 브뤼셀보단 리에주을 더 좋아한다고 해요.
스트로프바펄 : 두 장의 얇은 와플 사이에 캐러멜 시럽이 들어있는 와플이에요. 커피잔 위에 얹어 살짝 녹인 후 먹는 그 와플! 맞아요.
구성품은 플라스틱 받침대 하나!
사이즈는 카페에서 파는 와플이라고 보면 됩니다.
생크림 얹고 딸기 툭툭 서너개 올려
위에 슈가파우더로 마무리
근데 손잡이 부분이 부실하다는 느낌...헿헿
한 달 넘게 사용해본 결과
부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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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메이커 활용법
1. 리에주와플
맛있다는 레시피로
만들어 봤어요.
레시피는 인터넷에서 보고 했는데 책자에 있는
레시피도 맛있을 듯해요.
비율이 맛없을 거 같지 않아요. 다음엔 책자로
기나긴 발효 후
반죽이 통통하게 부풀면 구워줍니다!
사용 전 휴지에 기름을 묻혀 닦아주고
온도를 최대로 올려 한번 소독해주는 거 잊지 마세요!
코드를 꽂으면 열이 잔뜩 오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요.
그리고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뀌면 예열 완료!
잘 떨어지도록 팬에 기름을 발라준 후
( 바르지 않으면 눌러붙을 수 있어요. 붕어빵도 기름칠하고 굽는 거 아시죠?)
반죽을 적당히 펴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얇게 하면 모양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색도 안 나요. 일정부피가 돼야 노릇노릇한 와플 구워집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아직이다...!
손잡이 잡고 돌려 반대편도 노릇하게 구워줬어요.
와...!
파는 비쥬얼!!
발효도 잘 돼서 맛도 좋고
아쉬운 건 펄슈가를 못 넣었다는 거,,,, ㅠ
이 조합 강추해요!
완전 맛남 ♥ ♥ ♥ ♥
2. 단팥빵 구워보기
구우면 어떻게 될까요?
호떡 연상되는 듯한 식감인데
겉은 꾸덕+바삭한 느낌! 우유랑 먹으니 꿀맛❤️
드실 때 안에 팥소가 엄청 ~~!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3. 꿀호떡!
맛이 없을 수 없는
꿀이...
🥺
확실히 빵은 따끈따끈해야 맛납니다 ㅎㅎ
요건 한 달 지난 지금도 가끔씩 구워먹는 간식 중 하나.
———
정작 누룽지는 못했네....
흠 ,,
밥이 안 남아서,,,,
———
사용 후 추천 및 만족도
추천 : 강추
만족도 : 대만족
일단 저는 괜찮은 가격대에 구매해서 무엇보다
만족스럽습니다.
당연하죠? 2만원 후반대에 구매했으니깐요. ㅎㅎ
우려했던 손잡이도 한 달이 지난 지금도 무리없이
사용중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성능,
괜찮습니다.
와플 총 4개 구웠는데 예열 시간이 빠르니 기다리는
시간도 단축되고 굽는 시간도 적게 소요됐어요.
그리고
탈부착이 안 되는 제품이라 청소할 때 불편하다는
후기가 꽤 있었는데
그건 성능적인 부분에서 보완이 가능한 문제라 생각돼 단점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생각이 듭니다.
이상 한 달 쓴 후기.
앞으로도
좋은 후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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